성룡 해투3 출연, 나르샤와 목욕 가운 입고 진한 포옹

성룡 해투3 출연 [사진 출처=나르샤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세계적인 액션 배우 성룡이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찜질방 패션으로 포착됐다.

영화 ‘폴리스 스토리’ 홍보차 내한한 배우 성룡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슈퍼주니어 최시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함께 녹화장을 입담을 뽐냈다.

나르샤는 녹화 후 트위터에 “이번 주에 만나요”라며 성룡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성룡과은 나르샤는 ‘해피투게더3’ 전용 출연자복인 목욕 가운을 입고 다정하게 포옹했다.

이날 녹화에서 성룡은 “17~18살 때 한국에서 살았다. 그때 한국인 여자친구를 8년 정도 사귀었다. 당시 여자친구는 출국이 어려워 연애가 자유롭지 못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별에서 온 그대 11회 애틋한 에필로그 "타임스톱 키스"
• 문숙 "23살 연상의 이혼남 이만희 감독과의 비밀결혼, 후회 없다"

MC들은 “아쉽게 헤어지고 나서 스타가 된 후 다시 만난 적 있느냐”고 질문을 했고, 성룡은 “한 번 정도 다시 만났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성룡 해투3 출연에 네티즌은 “성룡 해투3 출연, 기대 중” “성룡 해투3 출연, 야간 매점 메뉴 기대되” “성룡 해투3 출연, 한국 진짜 좋아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