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동부저축은행은 오는 27일 목동지점을 지하철 5호선 목동역 7번 출구 앞 신정빌딩 2층으로 이전한다고 24일 밝혔다. 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존 지점과 가까운 곳으로 지점을 옮겨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며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부저축은행과 목동지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dongbuba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부저축은행 동부그룹의 계열사로, 서울 중구 본점을 포함해 총 9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