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전년보다 2.8% 성장하며 3년만에 반등했다. 추세대로라면 올해는 3%대 중후반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그러나 설비투자와 민간소비 등 내수 회복세가 더뎌 성장 속도를 낮출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