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오지호(37)가 결혼을 전제로 목하 열애 중이다.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컨텐츠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오지호가 세 살 연하의 일반인 은 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서로 만난 지 2년이 됐다”면서 “상견례 전인만큼 아직 정확한 날짜는 나온 것은 아니다. 이번 기사화를 통해 빠른 시일 내로 결혼 날짜를 정하지 않겠느냐”며 웃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지호와 열애 중인 은 모씨는 의류업계 종사자로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이다. 관련기사안소미 폴댄스 능가하는 전효성 와이어 연기… 보기만 해도 ‘아찔’'2013 KBS 연기대상', '굿닥터'와 '비밀'의 잔치 (종합) 오지호는 현재 강예원과 영화 ‘발칙한 그녀 VS 까칠한 그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결혼 #오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