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가 미국프로야구(MLB)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에 입단한다.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일본 출신 투수 다나카는 양키스와 7년 1억5500만달러(약 1750억원)에 입단 계약했다. 양키스 외에 시카고의 컵스와 화이트 삭스 등 총 5개 구단이 다나카에게 영입 시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