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군부대 ․ 사회복지시설 찾아 나눔경영 앞장

2014-01-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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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은 설 연휴를 한주 앞두고 22~23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북도 임실군과 완주군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군 부대와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 사장은 첫 날인 22일 임실군 소재의 육군 제35사단(사단장 정한기)을 찾아 사단장을 비롯한 부대 참모들과 환담을 나눴다. 박 사장은 이날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위해 써달라며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 사장은 이어 공사의 신사옥이 들어설 전북혁신도시 관할기관인 완주군청(군수 임정엽)을 방문했다. 군수와 면담을 갖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 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양자는 이날 면담을 통해 전북혁신도시의 성공과 주민복지 향상의 필요성에 대해 뜻을 같이 했다. 이와 함꼐 에너지복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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