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선수들은 학생을 제외하고는 모두 생업에 종사하는 일반 시민이기에, 이번 선수단은 육상을 비롯한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게이트볼, 검도, 복싱, 역도, 유도 등 11개 종목의 학생선수들로 구성했다.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은 동계훈련이 기초 체력 및 기량 향상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시 체육관계자는 “금년에 열리는 도민체전에서 아산시가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 훈련과 맞춤형 지도를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