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장은 WEF 연례회의에서 펠레린 프랑스 중소기업부 장관, 코우티노 브라질 개발은행장, 샤마 인도 상업부 장관 등 주요 참석인사들을 만나 세계경제 현황 및 한국과의 협력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WEF 총회는 ‘세계 경제·사회·정치 질서의 재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박근혜 대통령, 엔리케 페나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토니 애보트 호주 총리, 아베 일본 총리 등 국가원수를 비롯해 각국의 장관급 인사, 민간기업 CEO 등 90여개국 300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