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가 화제성에도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꼴찌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2%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추사랑의 엄마 따라하기에 야노시호는 "내가 정말 저러나?", "정말 자주 저러나?" 등을 물었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13.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11.9%, '진짜 사나이'는 15.6%를 기록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과 '런닝맨'은 각각 11.2%, 12.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