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남 송해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원로가수 박일남이 송해에게 뺨 맞은 사연을 고백했다. 박일남은 지난 12일 SBS '도전천곡'에서 "송해 선배에게 따귀를 맞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일남은 "일대일로 싸움해서 단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고 들었다"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유일하게 진 상대가 바로 송해 선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송해 선배에게 따귀를 맞은 적 있다. 내가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확실하게 고치려했다"고 덧붙엿다. 관련기사송해, 박일남 뺨 때린 사연 공개 ‘무슨 일이야?’<아주경제 오늘의 인사 종합> 산업통상자원부 外 한편 올해 송해의 나이가 89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일남 #송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