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 루이즈 보르고앙이 누구냐고요?

2014-01-17 13:51
  • 글자크기 설정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 [사진제공=더블앤조이 픽처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2014년 로맨스물의 포문을 열 영화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의 여자 주인공 루이즈 보르고앙이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랑을 불신하는 30대 소심찌질남 마크(개스파드 프로스트)의 마음을 단숨에 훔치는 과감화통 초고수 매력녀 알리스로 분한 루이즈 보르고앙은 실제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핀업 걸이자 프랑스의 '레이디 가가'라고 불리는 최고의 매력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매력과 섹시함을 겸비하고 있는 그녀는 지난 2003년 프랑스 현지 예능프로그램인 'Fort Boyard(보야르 원정대)'에 도전자로 참여하면서 대중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엉뚱함과 독특한 매력이 프랑스의 대표적인 방송국인 Canal+의 관계자의 눈에 들어 2006년부터 2년간 뉴스프로그램에서 이전에 없던 섹시하고 재미있는 캐릭터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한다.

그러던 중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게 된 그녀는 2010년 뤽 베송 감독의 '블랑섹의 기이한 모험'을 통해 프랑스의 뉴스타로 급부상, 같은 해 세계적인 패션지 GQ에서 '그 해의 완벽한 여성'으로 선정할 만큼 그녀의 인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이 세상에 아주 오랫동안 존재했고 누구나 하고 있지만 여전히 새롭게 다가올 '사랑'에 대한 담론을 제시할 2014년 新 사랑학개론 영화 '사랑의 유효기간은 3년'은 다음달 13일 개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