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정우, 남성화장품 우르·오스 모델 발탁

2014-01-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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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르오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정우가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우르∙오스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통신사,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부상하고 있는 정우가 치솟는 인기를 바탕으로 화장품 모델의 자리까지 꿰찬 것.

2012년 3월 국내 론칭한 남성화장품 우르∙오스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투박하지만 따뜻한 남자의 진심을 보여준 정우가 남자의 진심을 이야기하는 우르∙오스의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 2014년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우는 새롭게 온에어 될 TV CF 촬영 현장에서 애교 있는 손짓,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멋진 표정연기,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복근 등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내추럴한 모습부터 우르∙오스를 사용하고 멋있게 변한 완소남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현장 여성 스태프들이 눈길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

이뿐만 아니라 이틀 동안 늦게까지 진행되었던 촬영을 마친 후에도 스태프 모두와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정우의 모습에서 따뜻함과 배려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정우는 현재 물밀듯이 들어오는 시나리오와 드라마 대본을 검토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소속사 벨액터스 관계자는 “정우는 2014년 팬들에게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활약과 함께 우르∙오스 CF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정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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