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내츄럴엔도텍이 건강기능식품 백수오궁 주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앞세워 본격적인 캐나다 시장 공략에 나섰다. 츄럴팩터스는 뛰어난 기능성과 안전성을 보유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캐나다 식약청에 제품 판매 허가를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내츄럴엔도텍 관계자는 “캐나다 식약청은 2011년 7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의 여성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해 천연물(NPN) 허가를 내준바 있다”며 “이번 내츄럴팩터스의 제품 판매 허가도 순조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