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제 2의 메시' 이승우의 폭풍 드리블 골에 네이마르와의 사진이 화제다. 이승우는 지난 2013년 6월 네이마르와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트위터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 네이마르와 함께" 라는 글과 다정하게 어깨동무한 네이마르와 자신감 넘치는 이승우의 모습이 찍혔다. 한편 이승우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카타르에서 열린 J리그 유즈팀 가시와 레시솔과의 '2014 알 카스 인너내셔널컵' A조 2차전서 골을 넣어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관련기사'한국의 메시' 이승우 '폭풍 드리블' 골... 바르셀로나 8강 진출이승우 바르셀로나 재계약 소식에 트친들 "자랑스러워"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이승우 #축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