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서울 웨딩이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손을 잡고 올해 새롭게 태어난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부터 지성 이보영, 유지태 김효진 커플의 웨딩 총괄 디렉팅과 김희애, 전지현, 정우성, 이정재, 하지원 등 국내 최정상 연예인들의 스타일링 및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으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롯데호텔과의 웨딩쇼를 시작으로 한국 웨딩 시장과 파티 문화에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기로 한 것.
그 첫 시작으로 오는 2월 12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는 ‘비커밍 드림 위드 정윤기 웨딩쇼’를 오후 2시 1부와 6시 30분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이번 웨딩쇼에서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롯데호텔서울 웨딩이 협업한 2014년 웨딩 신규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웨딩 드레스 쇼, 주얼리 전시 이외에도 호텔 숙박권, 레스토랑 이용권 등을 포함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된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7~8월 ‘스마트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통 프렌치 메뉴로 구성된 식사와 와인, 꽃장식, 웨딩 케이크, 샴페인, 결혼식 당일 호텔 객실 무료이용과 조식 2인 서비스, 웨딩 메뉴 2인 무료 시식을 모두 포함해 가격은 1인당 1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02)771-7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