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vN '섬마을 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성시경 사심이 드러나 화제다. 13일 전파를 탄 tvN '섬마을 쌤'에서는 샘 해밍턴이 성시경과 전화연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외국인 4인방은 일일 선생님을 섭외하는 미션을 받고 각자 어딘가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때 샘 해밍턴이 성시경에게 전화를 한 것. 전화를 받은 성시경은 흔쾌히 허락하면서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아"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관련기사'푸스카스상' 수상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역시 오버헤드킥?"페르난다 리마, 발롱도르 시상식서 노출 자제 한다더니 바로 빛나는 몸매 과시 이에 샘 해밍턴은 아비가일에게 전화를 바꿔주려 했지만 아비가일은 부끄러워하며 "섬에 꼭 와달라"는 말만 남겼다. 섬마을 쌤에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20일 방영된다. #샘 해밍턴 #섬마을 쌤 #성시경 #아비가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