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김영사의 인문학 강좌 '우리시대'가 22일부터 매주 목요일 열린다.
강연자는 최근 '감정수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철학박사 강신주 등 국내 소장학자 8명이 강연자로 나선다.
'찰스 다윈과 토머스 쿤의 질문들' '공정한 세상을 위한 철학' '철학이 우리 시대에 던지는 질문들'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역사상 위대한 지식인들의 질문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학자들이 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수강신청은 온라인 서점과 김영사 카페(http://cafe.naver.com/gimmyoung), 트위터(@gy_books), 페이스북(www.facebook.com/gybooks)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