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추사랑 수영장, 유도장과 사뭇 다른 사랑이 표정

2014-01-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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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수영장[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본 오사카의 수영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기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애 처음으로 수영장을 찾은 추사랑은 처음 물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금새 적응했다. 수영을 즐기며 함박웃음을 보이는 등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할머니가 수영선수라서 사랑이도 수영을 좋아하다보다"라며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였던 자신의 어머니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추사랑의 발도장을 문신으로 새긴 추성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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