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측은 10일 “정인영 아나운서가 표지모델로 선 맥심 1월호가 오후 4시, 5대 인터넷 서점 및 오프라인 대형 서점 대부분에서 품절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맥심 도서 유통을 담당 관계자는 정인영 아나운서 품절 사태에 대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인영 아나운서의 1월호를 포함해 맥심 전량이 완판된 적은 두 번 있다. 첫 번째는 2012년 5월 표지모델 펑크로 맥심의 담당 에디터가 직접 뒤태 표지 모델로 나섰을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