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넥슨은 지난 9일 자사에서 설립한 ‘넥슨 작은 책방’을 이용하는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아동센터 어린이 50여명을 신개념 오프라인 체험전인 ‘플레이 메이플스토리’에 초청했다고 10일 밝혔다.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체험전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밧줄타기, 그물 오르기, 암벽타기 등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페리온’, 5m가 넘는 나무를 오르는 ‘엘리니아’, 추리 미션을 수행하는 ‘에델슈타인’ 등 각종 체험 공간을 경험했다.
또한 ‘메이플스토리’의 코스프레 의상을 진행요원과 함께 화려한 조명과 율동이 어우러진 ‘플래시몹 공연(Flash Mob)’을 즐겼다.
한편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체험전은 현실로 재현한 ‘메이플스토리’ 세계에서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 재미는 물론 교육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신개념 오프라인 체험전으로,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제 2전시장에서 오는 2월 9일까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www.playmaplestory.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