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에이텍, 전국 총판 계약 체결

2014-01-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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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틸론과 에이텍이 9일 오전,틸론의 가상화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판매를 위한 TBA(Tilon Business Alliance) 전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총판 계약은 틸론의 주력 제품인 논리적 망 분리 솔루션의 영업망을 넓히는 데 주효할 전망이다.

틸론 관계자는 “에이텍과의 협력으로 틸론의 논리적 망 분리 솔루션, 스마트 교육 솔루션, 나아가 올해 중 출시될 신제품의 판매에 큰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틸론은 주요 제품으로 데스크톱 가상화 인프라(VDI) 솔루션, 프레젠테이션 가상화 솔루션, 스마트 교육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엘클라우드(www.elcloud.com)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텍은 RFID교통솔루션제조,디지털디스플레이 제조 외에도시스템통합(SI)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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