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키움증권은 8일 '2013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20여 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주식리그 1억 클럽과 주식리그 3천 클럽에서 각각 1위에 오른 손태혁씨와 김홍운씨에게 총 4500만원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작년 10월28일부터 12월6일까지 6주 간 진행된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7900명의 주식 및 선물옵션 투자자가 참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