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보컴퓨터는 초소형 미니 PC인 ‘DM 122’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DM 122의 크기는 116.6 X 112.0 X 39mm이며 무게는 510g이다.
이 제품은 윈도우7을 운영체제와 3세대 인텔 코어TM i3-3217U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60기가바이트(GB)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4GB DDR3 램을 장착했다.
또 HDMI 및 썬더볼트 포트, 3개의 USB 포트를 제공해 다른 주변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DM 122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로지텍 무선 터치 키보드(K400r)를 포함해 59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