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JMO피부과는 고객과의 정보공유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굿닥터와 의자매’ 공개 팟캐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12일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피부과 시술경험이 많은 미녀 전문MC 두 명이 진행을 맡는다. 고객소통형 페이스북인 ‘JMO의 시크릿가든’ 댓글 이벤트를 통해 14명도 초청한다. 고우석 JMO피부과 원장은 “온라인상에서의 제모와 관련한 잘못된 정보들이 확대재생산되는 상황이 안타깝다”면서 “의료소비자의 입장에서 볼 때 불합리한 관행과 병원들의 상술에 대해서도 속 시원하고 직설적인 언어로 방송에 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