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송가연 타투 '치골부터 어디까지…?'

2014-0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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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송가연 치골 타투 [사진=송가연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얼짱 파이터' 송가연의 치골 타투가 화제다.

송가연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치골 타투가 드러난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연의 오른쪽 치골에는 "fortitudo"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이 글자는 '자신감, 용기'의 뜻을 가진 라틴어다.

타투를 새긴 이유는 맹장 수술 자국을 가리기 위해 새겨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연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파이터로 알려져 반전 매력을 선사한데다 치골 타투로 섹시미까지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앞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개그맨 윤형빈은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송가연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에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송가연의 치골 타투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송가연, 완전 섹시하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예쁘다", "주먹이 운다 송가연 몸매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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