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준호 "대상 수상, 솔직히 예상했다" '이유 들어보니 일리 있어'

2014-01-02 20:50
  • 글자크기 설정

해피투게더 [사진 제공=KBS2]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2013 KBS 연예대상에 빛나는 개그맨 김준호가 소감을 밝혔다.

최근 ‘수상자 특집’으로 꾸며진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2013 KBS 연예대상’ 수상자 김지민 김준현 유민상 김준호가 출연했다.

김준호는 “솔직히 대상을 예상했었나”라는 질문에 “작년에 비해 내가 수상후보에 있어도 욕이 조금 밖에 없더라. 그래서 조금 기대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그 날따라 유난히 긴장을 많이 하고, 남들 다 웃을 때 반 박자씩 늦게 웃더라”며 당시의 긴장된 김준호의 모습을 전했다.

김준호는 “대상 수상 소감을 할 때 절친 김대희가 2번이나 나를 포옹했다. 그 때문에 수상소감을 다 까먹었다”고 말했다.

김준호 대상 소감은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