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소녀시대 수영이 그룹 소녀시대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윤아와 이승기의 열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수영은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공동 MC 윤도현과 덕담을 나눴다. “소녀시대 윤아의 열애설이 터졌더라. 반응이 어땠냐”는 윤도현의 물음에 “덕담이냐? 취재냐?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뿌듯한 것 같다”고 답했다. 수영은 윤도현에게 “한살 더 드셨으니 스케이트보드 보다 정적인 취미를 가져보시는 것은 어떠냐”고 덕담을 건넸다. 이날 ‘국민 남동생’ 이승기와 ‘국민 이상형’ 윤아는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중임을 인정했다.관련기사서울역 분신 일어날 줄 알았다는 한정수, 아버지가 국가대표 축구 선수였네한정수 “서울역 분신, 이런일 생길 줄 알았다” 분통 #이승기 윤아 열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