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2014년 일정을 시작했다. 2일 중진공은 박 이사장이 대전 소재 여성기업인 옴니켐의 생산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지원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이사장은 현장의 애로를 듣고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기본이 현장에 있음을 강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