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철도파업 철회에 따른 여야 합의로 구성된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의 활동 시한을 오는 3월 말까지 3개월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필요한 경우 시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소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자문협의체 구성은 국토위 여야 간사(새누리 박상은·민주 이윤석 의원) 협의를 거쳐 다음 소위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협의체는 국토교통부, 코레일, 철도노조에서 각각 한 명씩 참여하고 노·사·정, 여야가 추천하는 민간 전문가까지 포함해 모두 8명으로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소위에서 다룰 의제에 관해서는 여야 이견이 여전해 앞으로의 논의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
필요한 경우 시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소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자문협의체 구성은 국토위 여야 간사(새누리 박상은·민주 이윤석 의원) 협의를 거쳐 다음 소위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협의체는 국토교통부, 코레일, 철도노조에서 각각 한 명씩 참여하고 노·사·정, 여야가 추천하는 민간 전문가까지 포함해 모두 8명으로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소위에서 다룰 의제에 관해서는 여야 이견이 여전해 앞으로의 논의 과정에서 난항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