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2일 새롭게 부임한 농협은행 이창현 세종영업본부장(사진)은 “대한민국의 제 2수도 역할을 하는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영업본부장을 맡게돼 자부심을 갖는 반면 어깨가 무겁다며 그러나 혼신의 노력을 다해 NH농협은행이 경쟁력을 갖춘 금융기관으로 거듭 내어나도록 전력을 다 하고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이어 “정부세종청사가 2단계까지 입주를 한 가족들이 모두 내려와 정착을 한 분들과 홀로 내려와 주말부부을 하고 계신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 부처별로 중지를 모아 원하는 부분에 있어 만족할만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강혜숙 씨와 3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