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2일 화성산업 본사 사옥 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임직원 상호간 대화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티타임으로 진행됐다.
이 회장은 지난해 경영 성과에 대해 “내수경기의 침체와 실물경기 회복 지연 등 많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만촌3차 화성파크드림 신규분양이 전국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6년 연속 굿디자인 선정, 광주시 건축상 금상,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 조경공사 수주 등 각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기업, 그늘진 이웃과 함께하며 웃음을 찾아주는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넓혀 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