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홍 대표는 "사업 환경이 고비를 맞은 이 시점에 신속한 의사 결정이 더욱 필요하다"며 "경쟁사들이 구조조정을 서두르고 있는 이 때 자사가 자원 확대 방침을 사업 계획에 편성한 이유는 스피드 경영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어 "진정한 스피드 경영을 이루기 위해 절대적인 업무 시간이 아직 부족해 보인다"며 "경쟁사와 차별화를 위해 밤 낮없이 고민하고, 서로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성공 요소를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도 가족적인 문화의 본질을 잘 살려주길 바란다"며 "더불어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고통을 감내하는 등 가족을 책임지는 문화로 거듭나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