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갑오년 새해 첫날 부석면 창리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소원풀이 해돋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 승격 25주년을 맞아 역동적인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5천명이 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였다. ‘해처럼 떠서 새처럼 날아라’는 주제로 오전 7시부터 대북공연, 트럼펫 연주, 상상군악대 행진, 시민 소원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