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엠엔소프트는 고화질 리얼 HD급 영상기록능력과 광시야각의 풀 터치스크린 LCD를 탑재한 HD급 2채널 LCD형 차량용 블랙박스 ‘소프트맨 R330DL’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소프트맨 R330DL’은 전방 리얼 HD급(1280×720), 후방 VGA급 화질의 영상 녹화로 주행 중 갑작스러운 사고 상황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영상 기록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현대엠엔소프트 은 설명했다.
이어 3인치 광시야각의 풀 터치스크린 LCD를 채택해 별도의 연결장치 없이도 차 안에서 실시간으로 현장 영상을 판독할 수 있어 사고에도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민정동 현대엠엔소프트 DS개발실장은 “소프트맨 블랙박스 R330DL은 현대엠엔소프트만의 23단계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거쳐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현대엠엔소프트만의 ‘감성품질’의 철학이 담긴 고객지향형 블랙박스”라며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함께 ‘소프트맨 원스톱 콜서비스’와 같은 양질의 고객 감동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