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해인 2014년은 40대의 중년을 마무리하는 해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자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갑오년의 밝게 떠오르는 새해를 바라보며 희망찬 신년 소망을 품어본다.
우선 모두의 지혜를 모아 송전선로건설 민원을 슬기롭게 풀고, 전력설비 적기 준공으로 전력대란의 위기를 막는 일에 일조하고자 한다. 그 동안 발로 뛰며 해결했던 사례들을 바탕으로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2014년을 송전선로 건설 민원 해결의 획기적 전환점이 되는 해로 만들고 싶다.
또 팀의 리더로서 팀원들이 행복하고 신나게 일하는 일터를 만들고 싶다. 가족 같은 팀 분위기를 만들어 서로가 소통하는 한해를 보내고자 한다. 아울러 매사에 적극적인 ‘말’과 같이, 맡은 모든 역할에 충실히 임해 개인과 회사에 있어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