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분신 40대남 사망 소식에 네티즌 "희생 헛되지 않기를"

2014-01-02 17: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울역 분신 남성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이 애도글을 남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울역 분신자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no*****)" "서울역 분신사건 묻힌다. 안녕하십니까보다 열애설이 중요하냐(su*****)" "서울역 분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근혜 탄핵 사퇴 제발 실현되었으면 합니다(al*****)" "다행히 서울역 분신이 이승기 윤아 열애설에 묻히지는 않았구나(oa*****)" "아 서울역 분신자살. 애도(ei*****)" "서울역 분신사고로 희생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그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역시 바랍니다(un*****)" 등 댓글이 쏟아졌다.
앞서 지난 31일 오후 5시 35분쯤 서울 중구 서울역 앞 고가도로 위에서 분신한 A(40)씨가 온 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