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노아 무혐의 처분에 네티즌 "몇 달을 감금된 게 말이 되나"

2013-12-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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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아 무혐의 [사진출처=과거 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성폭행 혐의 피소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차갑다.

차노아 무혐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의 힘인가. 차노아 평소 행실로 봐서는….(박**)", "이건 아버지 백이 좋은건가?(fetx***)", "차노아가 아버지한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네(sea**)"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정 들어보니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차노아 무혐의 처분 났네. 상식적으로 몇 달 동안 오피스텔 감금이 말이 되나(김**)", "차승원 아들인걸 알고 접근하고 시도한 것도 사실이겠지. 이러나 저러나 차노아보다 차승원이 더 상처받았을 사건인 건 분명한 듯(aid***)", "검찰이 일개 연예인 아들 두둔할만큼 모자란 집단도 아니고 사람들 관심받은 사건인 만큼 절차 제대로 밟아 조사했을텐데 뒷말하는 사람들은 뭐지?(rlor***)"라며 차노아 무혐의에 힘을 보탰다.

앞서 차노아는 미성년자인 전 여자친구 A씨를 감금하고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8월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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