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존경하는 12만 세종시민 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 2014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2년 7월 1일 세종시의 역사적인 출범을 시민여러분과 함께 한 없이 기뻐하며 세종시의 밝은 미래와 희망으로 가슴 벅차했던 것이 엊그제 같습니다.
제가 취임 하면서 시민의 행복과 세종시 발전을 위해 신명을 다 바치겠다고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바 있으며, 세종시는 본격적인 정부세종청사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축으로서 제가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누구나 와 살고싶은 세종시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통합도시 계획수립‘과 오랜 숙원이었던 ’항공부대이전 조정‘ ’대전보건대 유치‘ ’산업단지 조성과 유망기업 유치‘에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세종시가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위로 평가’ 받는 등 우리 세종 시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해이며, 저는 시민과 함께 ‘미래창조과학부 등’ 유치와 ‘세종~서울간 고속도로 개설’ ‘세종시내 지역간 균형발전’ ‘지역경제 살리기‘ ’시민안정과 복지확대‘
’세종시립의원 정상화운영‘등을 위해 전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유한식 시장은 이어 ‘시민생활안정과 복지확대’ ‘원도심 활성화 방안’ ‘시청부지 효율성 강구’ ‘과학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조치원읍 등 재래시장 활성화‘ ’일자리창출’에 역점을두어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20대 명품도시’ 기반을 조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음을 약속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