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이웃사랑 성금 1억3500만원 기탁

2013-12-29 12:0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지난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억3500만원을 기탁했다.

그동안 개발공사는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2억원, 이번 금액까지 올해 기탁금액은 모두 3억3500만원으로 지금까지 총 누적기탁금액은 16억여만원에 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장애인 거주시설 운영 △직업재활 센터 지원 △말기암환자 의료시설 지원 △취약계층 생계구호 △평생교육장 운영 △정보화교육 장비 구입 △심리 재활프로그램 지원 등 각별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오 사장은 “제주도민의 사랑과 격려로 제주삼다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이렇게 도민들께 보답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제주도민의 일등 기업으로서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방안을 강구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