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지난 27일 자정부로 철도파업에 참여한 전국철도노동조합의 복귀 시한이 종료되면서 본격 징계절차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 여형구 제2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철도파업에 대해 “핵심 가담자 490명 징계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핵심 가담자를 제외한 파업 참가자도 추후 징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력 공백은 정원범위 내 대체인력 660명을 우선 선발하고 앞으로 기존 인력을 대체하는 신규 채용도 검토키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