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복귀 시한 종료, 490명 징계 착수”(3보)

2013-12-28 17:2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지난 27일 자정부로 철도파업에 참여한 전국철도노동조합의 복귀 시한이 종료되면서 본격 징계절차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 여형구 제2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철도파업에 대해 “핵심 가담자 490명 징계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핵심 가담자를 제외한 파업 참가자도 추후 징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력 공백은 정원범위 내 대체인력 660명을 우선 선발하고 앞으로 기존 인력을 대체하는 신규 채용도 검토키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