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미스코리아'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미스코리아'가 한 자릿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미스코리아' 4회는 전국 일일시청률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인 7.7%와 같은 수치다.
이날 '미스코리아'에서는 오지영(이연희)이 퀸 미용실 마애리(이미숙) 원장과 손을 잡은 뒤 자신에게 접대부 노릇을 하게 한 김형준(이선균)에게 통보해 갈등을 일으키는 장면을 그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0.1% 시청률을 기록해 수목극 절대 강자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