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라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가 겨울 의류를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세일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라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자라 매장에서는 겨울 시즌오프 세일을 펼친다. 할인 규모는 최대 60%로 재고 양에 따라 할인 폭이 변경된다. 주요 할인 상품은 셔츠, 바지, 코트류 등이다. 할인 기간을 이용하면 셔츠와 바지류는 5만원대, 코트는 10만원대 후반에서 20만원대 초반에 구입 가능하다. 한편, 자라는 1년 동안 여름과 겨울 단 2차례에만 시즌 오프 세일을 실시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