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성지건설이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6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성지건설은 전거래일보다 970원(14.97%) 오른 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지건설은 지난 24일 신해중공업과 567억원 규모 거제청포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71%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