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국내은행간 외환시장이 휴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첫 거래일인 1월 2일 거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장한다. 3일부터는 평소처럼 오전 9시부터 개장한다. 다만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의 업무시간에 따라 이뤄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