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 31일 휴장

2013-12-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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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국내은행간 외환시장이 휴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첫 거래일인 1월 2일 거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장한다. 3일부터는 평소처럼 오전 9시부터 개장한다.

다만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의 업무시간에 따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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