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강화기독교연합회(회장 최훈철 양진교회 목사)는 22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행사를 가졌다 연합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성탄정을 맞이하여 성탄의 기뿜을 전하며 사랑과 희생,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서 강화군의 90개 교회와 기독교 단체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천만원을 모금해서 라면 천상자를 구입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최훈철 목사는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준 목사님 등과 각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강화군 기독교 연합회가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기독교연합회 성탄 사랑 나눔행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