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3일 양육을 포기한 산모가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는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는 '주사랑공동체'를 방문해 임직원 모금액 3천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23일 오후 안전행정부 행복드림 봉사단 30여명과 함께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인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손수레를 끌거나 지게를 지고 골목길을 누비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에 연탄 2천장과 쌀 40포를 배달했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23일 서울시에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서울복지재단을 통해 한부모 가정이나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의 청소년 1천 명에게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