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애플사와 차이나모바일이 22일(현지시간) 중국 내에서 아이폰을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는 아이폰5s와 5c 모델을 오는 1월 17일부터 중국 내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를 위해 오는 30일(수)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판매가격은 밝히지 않았다. 이범 아이폰5 시리즈 판매합의와 관련 애플사도 드디어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