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2014년 갑오년을 맞아 63빌딩 유럽피언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해돋이와 함께 떡국, 샐러드바 조식 뷔페를 맛볼 수 있는 ‘새해 해맞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워킹온더클라우드 '새해 해맞이 패키지'는 추운 날씨에 산과 바다를 찾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 속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게 장점.
이용시간은 내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9시까지이며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새해 일출 감상은 7시 47분경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특별한 사연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사연을 소개해 주고 현장에서 번호표를 배부해 행운의 럭키드로우를 진행, 다양한 새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맞이 패키지는 63레스토랑(www.63restaurant.co.kr)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6만7000원(부가세∙봉사료 포함)이다. (02)789-59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