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올해 10대 성과 사업 선정

2013-12-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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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올해 추진한 10대 성과사업을 선정 발표했다.

시가 발표한 10대 성과사업은 ▲서산 바이오웰빙특구 계획 변경 승인 ▲지식대상 및 생산성 대상 수상으로 창의,혁신도시 부각 ▲상생 산업 단지 선정으로 도비 60억 확보 ▲일반 농산어촌 신규 응모사업 100% 유치 ▲해미읍성 역사 체험 축제 성공적 개최 및 2년 연속 유망 축제 선정 등이다.

▲출산 친화 정책 전국 최우수 도시 선정 ▲역대 최대 외부재원 확보 ▲대산항 배후도시‘대산지구 도시개발사업’준공 ▲동서간선도로 개통 ▲국내 민간산업단지 최대 규모 서산오토밸리 준공 등도 포함됐다.

특히 5년 동안 지지 부진했던 서산 바이오 웰빙특구 사업을 자동차 첨단부품 연구소와 농업바이오 단지, 의료 및 관광시설이 들어설‘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로 변경해 승인을 이끌어 낸 것은 9천 1백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 5백명의 고용 창출, 312억원의 세수 증대 등 기대효과가 막대해 최대 성과로 꼽혔다.

공직 혁신운동인‘하이파이브(5S,5품)운동’과 지식행정을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며 지식대상과 생산성대상을 수상한 것도 10대 성과로 선정됐다.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상생산업단지 조성에 60억원, 일반 농산어촌 개발 6개 사업에 총165억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한 것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출산친화적 시책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 자동차 전문산업단지‘서산 오토밸리’준공, 도심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한 동서간선도로 개통도 성과로 손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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