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필리핀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반 총장은 필리핀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필리핀의 재난 피해를 잊혀진 사태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원을 촉구했다. 지난달 8일 필리핀 중부지역에 태풍 하이옌이 강타해 6100여명이 사망했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필리핀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 2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반 총장은 필리핀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필리핀의 재난 피해를 잊혀진 사태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원을 촉구했다. 지난달 8일 필리핀 중부지역에 태풍 하이옌이 강타해 6100여명이 사망했다.